브랜드가 매해 한두번씩 제품의 외형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1879년에 처음 등장한 앱솔루트 보드카는 무색 무취 무미의 술맛만 빼놓고, 광고 비주얼부터
제품 패키지까지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브랜드의 척추가 꼿꼿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전략이다.
그리고 2010년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무려 '노레이블'을 선보였다.
'편견없는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데, 덕분에 가장 보드카의 본질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출처: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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