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회지존]석계역 육회지존 석계역 육회지존을 수소문 끝에 찾아가 봤다. 육회가 매우 땡기는 날이라서 어렵게 찾아 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육회위에 잣과 땅콩이 얹어 나오길 기대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치즈도 줬으면 했지만 치즈도 없었다. 대신에 김이 나왔다. 별기대 없이 김에 육회를 넣고 무순과 배를 넣고 소스에 찍으니 상상이상으로 매우 맛있었다. 계란을 올려 풀어서 먹어요 ㅎㅎ 소고기 무국도 같이 나와요 ㅎㅎ 왜 손님이 별로 없었던 걸까? 자리가 않좋은 걸까? 아님 그날만 없었던 걸까? 둘이서 먹기에 부담없는가격이기에 1차보다는 2차로 술한잔 먹기엔 괜찮은 곳인듯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